동구생활체육회 알림마당
작성일 : 14-07-01 11:31
“100세 시대, 이제는 맞춤형 생활체육이다”
 글쓴이 : 김민희
조회 : 5,103  

국민생활체육회는「100세 시대를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세미나를 6월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유.청소년기, 성인기, 노인기 등 연령대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정부와 체육계는 최근, 스포츠복지 구현을 위해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서상기 의원실과 유기홍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는 전선혜(중앙대), 강현민(고려대), 김현수(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각각 발표에 나섰다. 특히 강현민 교수는, 직장체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정책 공조와 협업을 위한 범정부적 특별위원회 구성”을 주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서상기 의원(국민생활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하고 “65세 이상 노인의료비가 2020년에는 40조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하고 “생활체육은 국정운영의 핵심과제”임을 강조했다. 유기홍 의원은 “생활체육에 대한 투자는 국가재정과 직결된다.”고 말했으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설훈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진흥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서상기, 유기홍, 설 훈, 이군현, 유성걸, 김장실, 임내현, 이종진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활체육 관계자, 학계,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토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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