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6-30 08:39
절차를 무시한 이상한동구연합회 프리테니스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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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키리스마
조회 : 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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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월25일 볼일이 있어서 구미에 있는데 황당한 문자를 받았습니다.
내용인 즉 프리 테니스 동구연합회장을 새로이 선출한다는 내용이였고, 너무 황당하고 이렇게 질서와 절차도 없이 현회장은 공식적인 사퇴한 적도 없고 개인에게 의사를 묻지도 않고 타구의회장이 회의진행과 회의소집권자가 되어 동구연합회장을 새로이 선출하였다는데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한사람을 이렇게 매도하며 날치기로 해야 하는 이유를 묻고싶습니다.
제가 아는 현연합회장님은 말그대로 봉사 하셨다 동구청장배 대회때마다 자기 사비로 수백만원씩 내어 국민 생활체육프리 테니스 발전과 국민 생활체육 본연의 목적에 헌신 한것밖에 없는데 임기6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 한개인을 이렇게 추락 시키는 행위 하고 본인들은 떳떳한지 개인의 양심에 묻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협회회의가 있어서 참석하였더니 저보고 현회장을 빠른시일안에 사퇴시키라더군요.. 무슨이유인지 어느 한단체에서 내정간섭이 도가 지나치고, 연합회장도 마음대로 바꾸는 무소불위로 행하고.. 참 답답 합니다.
어렵고 힘들때 함께해온 사람, 조강지처같은 사람을 이제는 살만하다하여 내치는 행위를 어떻게 이해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또 회의 절차에 문제가 있어서 몇가지 제기할까 합니다 관계자분들이 보시고 지혜롭고 현명한 정리를 기대합니다
1. 규약을 보면 연합회장 선출은 총회 직접선거로 되어있고 동호인들이 알수있는곳에 7일간 공고 하여야 각종절차를 거치도록 되어있다
2. 간선제로 연합회장을 선출하려면 먼저 규약변경이 선행 되어야 함이 절차다.
어느 동호인이 진행 되어 온 관행을 말씀 하셨는데, 그러면 이사회를 거쳐 대의원 성원은 되어야 결정단위로 볼수 있는데, 6월25일회의는 3분의2 성원이 되지 않았다.
3. 참고로) 동구연합회 대의원 명단 (허남주 정원식 김신희 문종영 황정예 배은영 오광해 오순영 오태희 정택영)회의록은 작성을 하였는지 회의소집권자가 누가되어야되는지 모르는 모양이다 .
4. 문제1) 회의소집권자 타구의 회장이였다. 어떤 회의를 하기에 앞서서는 절차와 시간이 정해진 내용이 있는데 당일 7시에 모이라는데 오후4시경에 연락을 받았다 오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짜고차는 고스톱에 넘어가라는건지 참어이가없다
5. 문제2) 연합회장을 새로이 선출하려면 규약에 정한 절차를 거치고, 현회장이 문제가 있으면 총회를 거쳐 불신임안을 상정하여 본인에게 소명할 기회를 주는게 절차이고 이를 거쳐사퇴를시키고 새로이 선출하는게 관례인데 본인한테는 아무런 말도 전하지 않고 진행한 결정단위의 분들 양심에 묻지않을 수가 업군요
동구생활 체육에도 관계자분들이 있을텐데 타구의 외부인사가 권한밖의 행사를하고 내정간섭도 모자라 연합회장도 마음대로 바꾸는 현실앞에 운동할 마음이 사라집니다 현명하게 정리하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서행한 프리테니스 연합회장선출안은 절차상의 문제가 많으므로 빠른시일에 새로이 규약의거하여 절차를 거쳐서 선출함이 어떨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02 11:26:44 참여마당>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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